주거용 오피스텔 총 165실...지하 7층~지상 17층, 50~84㎡
쇼핑·의료·공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 우수한 교육환경 갖춰

‘힐스테이트 삼성’ 투시도. [현대건설 제공]
‘힐스테이트 삼성’ 투시도. [현대건설 제공]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서울 3대 업무지구인 강남업무지구(GBD-Gangnam Business District)  가까운 직주근접 입지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삼성'이 들어선다. 

31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 수혜가 기대되는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삼성’을 분양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17층, 전용면적 50~84㎡ 총 165실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삼성은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반경 1km 내에 포스코센터,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등이 위치해 있으며 각종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테헤란로가 도보권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또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도 예정돼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코엑스~잠실종합운동장을 잇는 199만㎡ 면적의 지역을 국제교류복합지구로 지정하고, 국제업무, 전시·컨벤션 등 마이스(MICE) 산업 중심으로 계획적 개발을 유도하고 있다.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도 눈여겨볼 만하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이 사업은 영동대로 삼성역~봉은사역 구간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C노선), 도시철도(위례신사), 지하철(2, 9호선) 및 버스·택시 등의 환승을 위한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선다. 오는 2028년 완공 목표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영동대로·삼성역 일대는 서울 국제교류복합지구의 관문이자 수도권 광역교통의 핵심 환승공간으로서 교통 이용객만 하루 60만 명에 달하는 세계적인 규모의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돼 주거 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삼성'는 전용면적 △50㎡A 48실 △60㎡B-1 6실 △60㎡B-2 3실 △60㎡B-3 3실 △64㎡C-1 3실 △64㎡C-2 3실 △70㎡D-1 3실 △70㎡D-2 6실 △70㎡D-3 6실 △74㎡D 3실 △76㎡E 24실 △80㎡F 42실 △84㎡G 6실과 펜트하우스인 △68㎡PA 1실 △71㎡PB 1실 △84㎡PC-1 1실 △84㎡PC-2 1실 △84㎡PD 2실 △84㎡PE 1실 △84㎡PF 1실 △84㎡PG 1실 등 60㎡이상 주택형이 약 70% 이상을 차지하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구성돼 있다.

서울 강남 중심부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스타필드 코엑스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이마트 역삼점 등 쇼핑·문화시설과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강남 세브란스 병원 등 대형병원이 가깝다.

도성초, 도곡초를 비롯해 대명중, 휘문중, 진선여중, 휘문고, 중동고, 경기고, 숙명여고, 진선여고, 은광여고 등 강남 8학군과 대치동 학원가가 가깝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단지 고층 세대의 경우 선릉과 정릉 조망이 가능하다(일부 세대). 도곡근린공원, 청담근린공원 등 다수의 공원이 가깝고 한강, 탄천, 양재천 등 수변공원에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프라이빗 다이닝룸, 미팅룸, 스터디룸, 게스트룸, 오픈 라이브러리, 헬시 바, 프라이빗 짐, 피트니스센터, 골프룸 등 다양한 공간이 조성된다. 

세대 내 이탈리안 명품 주방가구 'EUROMOBIL'과 이태리 원목마루 'LISTONE GIORDANO' 등 해외 유명 브랜드 상품이 도입된다. 

또 컨시어지 전문업체와 협업, 세차·청소·세탁 서비스 등을 비롯한 다양한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삼성은 계약금 분납제를 시행하고 있다. 분납제 시행을 통해 초기 계약금을 마련하기가 비교적 용이하도록 했다. 중도금 대출금도 ‘확정 고정금리 이자후불제’로 제공한다. 

힐스테이트 삼성의 견본주택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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