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진운용 인턴기자】 우진기전(대표 장창익)은 장창익 대표이사가 9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열린 2022년 전기산업의 날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전기산업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984년 설립된 우진기전은 올해 3000억원 매출을 올린 전력산업분야 중견기업으로서 장 대표는 이 분야에 42년 재직한 전문가다.

대회를 주관한 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장 대표와 우진기전이 부단한 연구 개발로 주요 자재 국산화에 앞장서 왔고 신소재 개발 등 관련 기술 진보를 선도하여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수상 소감으로 "전기산업에 투신한 지난 40년 인생의 결실을 맺는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회사를 최고의 에너지 토탈솔루션 플랫폼으로 도약시키고 멋있게 은퇴하는 전기업계 선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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