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데시벨’ 포스터
영화 ‘데시벨’ 포스터

【뉴스퀘스트=진운용 인턴기자】 온디스크는 김래원, 이종석 주연의 한국영화 ‘데시벨’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데시벨’의 주연 배우 김래원은 ‘해바라기’ 이후로 변치 않은 뛰어난 외모와 연기력으로 관객을 스크린에 몰입시킨다.

또한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이상희, 조달환, 이민기, 신윤주, 차은우 등 수준급 연기력과 수려한 외모를 겸비한 인기 배우들이 출연해 관객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영화 ‘데시벨’은 지난달 11월 개봉 첫날에 박스오피스 1위에 안착하기도 했다.

대한민국 가정집에서 폭탄이 터지는 뉴스를 접한 전직 해군 부함장 김래원에게 발신번호 표시제한으로 의문의 전화가 걸려온다.

범인으로 예상되는 목소리는 다음 장소는 축구장이며 소리에 반응하는 폭탄이라고 상세히 설명한다. 김래원은 장난치지 말라며 화를 내지만 범인은 그런 그에게 “터뜨릴까?” 말하며 비웃는다.

분노에 찬 김래원은 축구장으로 달려간다.

일상 도처에 만연한 소음은 폭탄을 자극하고, 그 폭탄에 민간인이 피해입지 않도록 고군분투하는 폭탄처리반과 김래원의 연기는 러닝타임 110분 내내 긴장감을 자극한다.

단순히 스피디하고 박진감 넘치는 폭탄 해체의 작업을 넘어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진행되는 범인의 서사는 관객이 지루할 틈 없이 몰입하게 해준다.

한편, 온디스크에서는 ‘데시벨’과 같은 최신 영화 VOD를 고화질 서비스로 제공한다.

‘자백’, ‘한산 리덕스', ‘첫번째 아이’ 등 극장가를 핫하게 달궜던 최신 영화들을 간편하게 집에서 PC나 모바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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