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플래닝 제공]
[민플래닝 제공]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민플래닝(대표 김민주)은 ‘가족친화 인증기업’에 선정되면서 일과 가정 양립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음을 인정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매년 12월 근무환경 개선, 직장문화 조성 등 임직원들의 일-가정 양립 지원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우수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가족친화 인증은 ‘가족친화 사회 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우수한 가족친화 경영 운영체제를 구축하고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는 기업 또는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민플래닝은 유연근무제도 활용해 연차휴가 활성화, 초과근로 단축 등 일하는 방식 개선 부문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으며,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노력 부분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직원들이 자유롭게 휴가를 쓸 수 있는 점과 정시퇴근(PC OFF)제도 도입 등을 통해 임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 가족생활 만족 증가, 스트레스 감소, 직무만족도 증가 등 워라밸(Work-Life Balance)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임직원들이 가족과 보다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장기근속근무자를 위한 리프레쉬 휴가를 제공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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