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생활용 세제 브랜드 엘모트는 ‘뿌리는 얼룩제거제 앤 세탁세제’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뿌리는 얼룩제거제 앤 세탁세제’는 안전성은 유지하면서 물 없이 농축된 캡슐세제보다 140% 더 농축된 식물성 세정 성분을 함유해 세정력을 업그레이드했다.

또 피부 자극 및 유해물질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알러젠 프리 향료를 사용해 아기 옷에도 사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엘모트 관계자는 “신제품은 섬유의 종류와 색상에 관계없이 모든 의류에 사용 가능한 중성 얼룩제거제로 섬유 손상 걱정을 덜어주며, 모든 피부에 직접 닿는 의류에 사용하는 만큼 얼룩제거제 고유의 기능인 세정력뿐만 아니라 살균력과 탈취력도 챙겼다”고 전했다.

이어 “옷에 커피나 음료 등의 각종 생활 얼룩이 묻었을 때 얼룩제거제로 사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소량의 빨래에는 고농축 세탁세제로 빠른 세탁이 가능하며, 속옷이나 교복 등의 손빨래에도 활용할 수 있는 3 in 1 올인원 얼룩제거제”라고 말했다.

엘모트 ‘뿌리는 얼룩제거제 앤 세탁세제’는 생활 속 환경 보호를 위해 리필 파우치도 함께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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