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 부동산 전문 교육기관 경록은 공인중개사 전문기획인강을 통해 족집게식 강의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경록 공인중개사 전문기획인강은 25년간 높은 정답률을 기록했다며 특히 실제 시험에서 중요한 내용만 족집게식으로 집어 강의한다고 전했다.

경록에 따르면 수험생은 1일 3시간 전문기획인강 수강으로 전 과목을 1개월에 1회독 완성할 수 있다.

배속 재생으로는 전 과목을 1개월에 2회 완성할 수 있고 앞으로 시험일까지 10~12회 수강하면 시험 내용이 노래나 뉴스처럼 익혀져 특별한 암기 없이 시험을 준비할 수 있다.

경록은 자체 조사를 실시, 전체 초시생 회원의 92%가 1년 이내에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했다고 30일, 40일, 60일 등 공인중개사 시험 초단기 합격자도 나왔다고 설명했다. 또 경록이 배출한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자로 한국어가 서툰 45세 외국인 워킹맘, 초등학교를 중퇴한 64세 등이 있다고 전했다.

현재 경록 ‘평생합격보장반 Light’에 가입하면 수강료 50% 할인 혜택을 받는다. 이 과정은 중진 대학 교수진이 중심인 전문기획인강과 E-북을 제공한다는 게 경록 측 설명이다.

경록 관계자는 “한국부동산학회에 따르면 AI 시대에도 공인중개사는 유력 업종”이라며 “공인중개사 시험은 오는 10월 28일 전국적으로 시행되며, 원서 접수는 8월 7~11일 큐넷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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