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박지은 기자 】 학습의 기본이 되는 문해력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어린 시절부터 책 읽기에 재미를 붙이고 독서 습관을 키워야 한다.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으며 문해력을 기르고 배경지식을 쌓으면 국어를 포함한 모든 과목 학습에도 큰 도움이 된다.

메가스터디교육이 만든 초등 인강 엘리하이는 독서 습관을 기르고 문해력을 향상할 수 있는 ‘엘리하이 북클럽’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엘리하이 북클럽은 초등학생을 위한 필독서와 인기 학습만화는 물론 저학년에 특화된 콘텐츠, 영어도서관 등 관심별, 수준별, 영역별로 독서활동을 펼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자연과학 대백과 도서, 역사/인물/위인 도서, 고전/전래/명작동화 등 다양한 도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마법천자문, 그리스로마신화, who? 시리즈 등 초등학생에게 인기 있는 학습만화 콘텐츠도 만날 수 있다.

책 읽기가 익숙지 않은 예비 초등학생이나 저학년을 위해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오디오북’과 영상으로 책을 감상할 수 있는 ‘모션북’을 제공해, 쉽고 재미있게 독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엘리하이 관계자는 “엘리하이 도서 콘텐츠는 초등학생 자녀의 배경지식과 사고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학습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엘리하이는 다양한 도서 콘텐츠를 10일간 무료로 경험할 수 있는 무료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료체험 서비스 신청 및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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