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마카 스틱, '잉카전사 힘의 원천' 페루산 블랙마카 고농축 특징
엘더베리 스틱, 정관장 6년근 홍삼 효과 동시에 볼 수 있어

KGC인삼공사는 '녹용담은 블랙마카 스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KGC 인삼공사 제공]
KGC인삼공사는 '녹용담은 블랙마카 스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KGC 인삼공사 제공]

【뉴스퀘스트=박지은 기자】 KGC인삼공사의 자연소재 건강식품 브랜드 '굿브랜드'가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다.

19일 KGC인삼공사는 세계 유명 주산지에서 자란 원료를 엄선해 만든 ‘녹용담은 블랙마카 스틱’과 ‘홍삼담은 엘더베리 스틱’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녹용담은 블랙마카 스틱’은 페루산 블랙마카와 뉴질랜드산 녹용을 진하게 담아낸 액상형 스틱 제품이다. 

고대 잉카전사들의 힘의 원천으로 알려진 페루산 블랙마카는 18가지 필수 아미노산, 31가지 미네랄·비타민 등 풍부한 영양성분이 함유돼 있어  ‘페루의 인삼’으로도 불린다. 

해당 제품은 1포당 페루산 블랙마카 농축액 2000㎎과 정관장의 까다로운 품질 검사를 거친 뉴질랜드 녹용추출물 100㎎을 담아냈다.

젤라틴화 블랙마카 분말을 한 번 더 농축한 블랙마카 농축액으로 간편하고 빠르게 활력을 충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합성향료와 감미료 없이 대추야자 농축액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홍삼담은 엘더베리 스틱’은 유럽의 대표 건강열매인 오스트리아산 엘더베리와 정관장 6년근 홍삼농축액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엘더베리는 히포크라테스가 ‘기적의 열매’라고 극찬했을 만큼 안토시아닌이 라즈베리 대비 약 19배 가량 함유돼 있다.   

‘홍삼담은 엘더베리 스틱’은 1포당 생과 약 21g에 해당하는 엘더베리 농축액 3280㎎을 채웠으며, 색소와 합성향료를 첨가하지 않고 칠레산 백포도 농축액을 더해 달콤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채웅식 KGC인삼공사 브랜드부장은 ”이번 신제품들은 원산지 증명서와 정관장만의 깐깐한 안전성 검사를 통과한 원료만을 사용하여 믿고 섭취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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