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자사에서 운영하는 인디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에서 클래식역할수행게임(CRPG) '아톰RPG: 트루도그라드'의 사전판매를 진행한다. [사진=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가 자사에서 운영하는 인디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에서 클래식역할수행게임(CRPG) '아톰RPG: 트루도그라드'의 사전판매를 진행한다. [사진=스마일게이트]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다음달 출시 예정인 인디게임 ‘아톰RPG 트루도그라드(이하 트루도그라드)’의 사전판매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트루도그라드’는 ‘2022년 스토브인디 어워즈’에서 프론티어 파트너상을 수상한 인기작 ‘아톰RPG’의 후속작이다.

전작 ‘아톰RPG’는 폴아웃, 웨이스트랜드와 같은 CPRG에서 영감을 받은 게임성과 스토브인디의 디테일한 한글화 작업으로 호평 받았다.

전작의 스토리와 이어지는 ‘트루도그라드’에서는 이용자가 핵전쟁으로 멸망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소련을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과 관계를 맺고 생존을 위한 투쟁에 나선다.

특히 기존 ‘아톰RPG’를 플레이했던 이용자들은 전작에서 육성한 캐릭터를 그대로 활용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트루도그라드 이용자들은 300명 이상의 고유 NPC와 200개 이상의 퀘스트, 풀보이스의 비주얼 텍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도 경험할 수 있다.

스토브인디는 오는 7월 5일 출시를 앞둔 트루도그라드와 관련해 할인 프로모션를 진행한다. 트루도그라드의 후기 및 공략 작성 등의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트루도그라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토브인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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