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가 23FW 시즌 앞두고 힙한 매력의 프리미엄 퀄팅백 런칭 [사진제공=MLB]
MLB가 23FW 시즌 앞두고 힙한 매력의 프리미엄 퀄팅백 런칭 [사진제공=MLB]

【뉴스퀘스트=박상미 기자 】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MLB가 23 FW 시즌을 앞두고 일명 ‘구름빵 가방’이라고 불리는 퀄팅백을 출시했다.

F&F(대표 김창수) 소속 MLB는 퀄팅백이 힙한 매력과 프리미엄 무드를 더해 MLB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살렸다고 6일 설명했다.

퀄팅백은 스웨덴 패션 브랜드 COS가 선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템이다. 경쟁 브랜드인 칼린의 ‘코지백’, 슈펜의 ‘소프트 퀄팅백’도 유명세를 타고 있다.

특히 블랙핑크 제니가 들고 다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제니 보부상 가방’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MLB가 출시한 이번 제품은 핑크, 그린 등 다양한 컬러로 구성됐다.

스포티한 느낌의 양각 러버 패치로 포인트를 살렸고 MLB 로고가 들어간 자카드 안감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한 점이 특징이다.

또 내부에 지퍼 포켓을 적용해 수납력을 높였으며, 가방 크기에 따라 가격은 다르게 책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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