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IT 기관 및 단체와 정보보호 지원사업 의견 교류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판교 정보보호클러스터에서 '2023년 제1회 경기정보보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왼쪽부터) 안양산업진흥원 최원석 부장, 전자기술연구원 손원배 책임, 경기벤처기업협회 이기명 사무국장, 군포산업진흥원 곽수환 팀장, IT프리랜서 최태옥 전문가, 한국인터넷진흥원 허해녕 전문위원, 스패로우 신동국 수석, 성남산업진흥원 장현섭 단장, 기업보안협의회 권준 사무총장, 시큐레터 이윤수 부사장, 한국인터넷진흥원 조준상 센터장, 용인시산업진흥원 이현주 책임, 에프원시큐리티 최시철 이사. [사진=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판교 정보보호클러스터에서 '2023년 제1회 경기정보보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왼쪽부터) 안양산업진흥원 최원석 부장, 전자기술연구원 손원배 책임, 경기벤처기업협회 이기명 사무국장, 군포산업진흥원 곽수환 팀장, IT프리랜서 최태옥 전문가, 한국인터넷진흥원 허해녕 전문위원, 스패로우 신동국 수석, 성남산업진흥원 장현섭 단장, 기업보안협의회 권준 사무총장, 시큐레터 이윤수 부사장, 한국인터넷진흥원 조준상 센터장, 용인시산업진흥원 이현주 책임, 에프원시큐리티 최시철 이사. [사진=한국인터넷진흥원]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판교 정보보호클러스터에서 ‘2023년 제1회 경기정보보안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경기정보보안협의회는 지역·분야별 현장 특성을 반영해 정보보안 지원방안을 개발하고 실무자 간 핫라인을 구축해 정보보호제도 홍보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의회에는 경기테크노파크, 경기벤처기업협회를 비롯해 고양·군포·부천·성남·시흥·안양산업진흥원, 전자기술연구원, 시큐레터, 스페로우 등 11개의 IT 관련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올해 협의회에서는 ▲정보보호 전문교육 및 세미나, 침해사고 발생 시 현장 초동조치 지원 등 KISA 사업 소개 ▲참석기관별 중소기업 지원사업 소개 ▲경기 남부·북부 지역 밀착 사업을 위해 해당 지역 지원기업과의 협업방안 등을 모색했다.

또 정보보안 정책 및 기업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조준상 KISA 경기정보보호지원센터장은 “경기도는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뿐만 아니라 여러 업종의 일반기업이 공존하고 있는 지역”이라며 “KISA는 정기적으로 협의회를 개최해 기업 및 지역의 요구사항을 적극 파악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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