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윤경진 기자 】 웨어러블 패션테크 브랜드 타임플릭(㈜앱포스터 대표 경성현)은 갤럭시워치6 유저들을 위한 스트랩과 워치페이스를 출시, MZ세대들의 여름철 ‘워꾸’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고 9일 밝혔다.

MZ 세대는 여름철 휴양지 물놀이 패션도 손목 위 스트랩으로 마무리한다. 올여름 공개한 타임플릭의 ‘호마이카 레오파드 스트랩’은 가볍고 광택 있는 레진 소재로 방수성이 뛰어나고 강렬한 레오파드 패턴으로 유니크한 존재감을 자랑한다.

타임플릭 호마이카 레오파드, 호마이카 마블, 마그네틱 실리콘 스트랩(왼쪽부터). [타임플릭 제공=뉴스퀘스트]
타임플릭 호마이카 레오파드, 호마이카 마블, 마그네틱 실리콘 스트랩(왼쪽부터). [타임플릭 제공=뉴스퀘스트]

◇ 휴양지 패션 포인트로 떠오른 스트랩 패션 ‘줄질’

타임플릭은 호마이카 레오파드 스트랩 인기에 힘입어 마블 패턴의 보다 세련된 ‘핑크 블루’ 컬러를 새롭게 출시한다. ‘호마이카 마블 핑크 블루’는 오는 11일부터 일주일 간 출시 기념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또 타임플릭 탑 셀링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마그네틱 실리콘 링크 스트랩’은 부드러운 감촉과 강력한 고정력까지 겸비해 여름철 레저 활동에 안성맞춤이다. 색상은 베이지와 블랙 2가지로 톤온톤 패션 매치에 용이하다.

차별화된 스트랩을 원한다면 자체 디자인 스트랩인 시그니처 라인과 ‘캉골’, ‘세터’, ‘커버낫’ 등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스트랩 등 약 400여 종의 제품을 타임플릭 공식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휴가기간 발랄한 기분을 매일 다르게 표현하는 ‘워꾸’

브랜드 측에 따르면 스트랩 ‘줄질’은 물론 스마트워치 배경화면, 워치페이스 DIY가 가능한 타임플릭 앱은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워꾸’에 진심인 MZ 세대의 필수앱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우스꽝스러운 ‘배꼽시계’부터 Y2K 감성을 담은 ‘Y2CAT’, 풍선과 슬라임이 연상되는 ‘폼폼TIME’, 등 갤럭시 워치의 동그란 화면을 보다 재미있게 만들어줄 다채로운 워치페이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타임플릭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고, 오는 9월 30일까지 삼성닷컴에서 ‘갤럭시워치 6’ 시리즈 구매 시 ‘타임플릭 오리지널 페이스 구독 6개월 이용권’이 제공되며 2000종의 워치 페이스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타임플릭 워치페이스 ‘배꼽시계’, ‘Y2CAT’, ‘폼폼TIME’(왼쪽부터). [타임플릭 제공=뉴스퀘스트]
타임플릭 워치페이스 ‘배꼽시계’, ‘Y2CAT’, ‘폼폼TIME’(왼쪽부터). [타임플릭 제공=뉴스퀘스트]

◇ 여름 휴가는 물론 미리 준비하는 가을까지

타임플릭은 올여름 막바지 행사로 ‘플캉스’ 빅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워터밤 축제와 같은 썸머 페스타에서 착용하면 더욱 돋보일 컬레버 라인 ‘타임플릭 코카콜라 워치 스트랩’ 13종부터 가을 패션을 준비하는 MZ 세대를 위한 다채로운 가죽 스트랩까지 약 100여 종의 인기 스트랩을 최대 60% 할인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오는 11일부터 타임플릭 공식 온라인몰에서 진행된다.

타임플릭 관계자는 “타임플릭은 개성있는 ‘워꾸’를 위해 트렌디한 디자인의 워치 페이스와 스트랩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출시해 스마트 워치 유저와 끊임없이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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