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주거(LIVE)’의 개념이 아닌 ‘삶(LIFE)’의 일부로 정의

피터팬의 좋은방 구하기 CF. [피터팬 제공]
피터팬의 좋은방 구하기 CF. [피터팬 제공]

【뉴스퀘스트=전신영 기자 】 부동산 플랫폼 ‘피터팬의 좋은방 구하기’(이하 ‘피터팬’)가 브랜드 철학을 담은 첫 TV 광고를 선보였다.

TV 광고는 ‘피터팬 덕분에 좋은방에 삶니다'를 메인 슬로건으로 집이라는 공간을 단순히 ‘주거(LIVE)’의 개념으로 정의하지 않고 ‘삶(LIFE)’의 일부로 바라본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집에서의 편안하고 행복한 순간을 서정적인 감성으로 풀어내 일반적인 부동산 플랫폼 광고와의 차별성을 한층 높였다는 평이다.

19일 피터팬 관계자는 “새롭게 공개한 광고 영상은 집을 구하는 모두가 피터팬만이 보유한 부동산 거래, 대출, 법률 정보, 거주 후기 등 빅데이터를 활용해 내 삶에 딱 맞는 집을 찾기를 바라는 철학을 담았다"며 “삶의 다양성에 대한 메시지를 더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일부 영상은 연기자가 아닌 일반인 부부를 섭외해 사실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피터팬의 TV 광고 영상은 ‘임차인’과 ‘중개사’ 두 가지 방향으로 제작됐다. 지상파 TV 및 유튜브 등의 디지털 매체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온에어 시점에 맞춰 유튜브를 중심으로 공식 SNS를 통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피터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TV 광고 영상을 시청하고 구독, 좋아요를 공유한 뒤 감상평을 댓글로 작성해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다이슨 청소기 등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피터팬의 좋은방 구하기는 지난 2012년 다음 카페 커뮤니티로 시작해 네이버 대표 카페와 웹, 앱 서비스로 확장한 누적 방문자 수 5억명의 국내 최대 부동산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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