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이영백 부사장(왼쪽 다섯번째)과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 문재철 회장(왼쪽 네번째)이 25일 울산공장 본관에서 진행된 상생 장학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쓰오일]
S-OIL 이영백 부사장(왼쪽 다섯번째)과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 문재철 회장(왼쪽 네번째)이 25일 울산공장 본관에서 진행된 상생 장학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쓰오일]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울산공장 본관에서 상생 장학금 2억 원을 울산사회복지협의회(회장 문재철)에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S-OIL의 상생 장학금은 협력사 직원 자녀와 울산지역 사회복지기관에서 추천한 대학생 등 60명에게 각각 300만원씩 전달된다.

S-OIL 이영백 부사장은 “장학금 제도를 비롯해 지역사회와 밀착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함으로써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동반 성장 뿐 아니라 지역사회와도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S-OIL은 사업장이 위치한 울산 지역의 청소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학교발전기금 출연, 장학사업, 도서 기증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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