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컬리는 추석을 앞두고 ‘황금녘 동행축제’ 기획전을 내달 27일까지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4주간 진행하는 동행축제 기획전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파트너사의 매출 증대 및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한 국내 최대 규모의 상생형 할인 행사다.

먹거리부터 생활, 가전 제품까지 전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400여 개 상품을 최대 57%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초특가’ 상품을 소개한다.

최초특가란 컬리몰에서 처음으로 해당 상품을 할인하여 선보이거나 역대 최대 할인율이 적용된 상품으로, 최초특가 스티커를 부착할 예정이다.

1주차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신품종 쌀 ‘스위트드림’ 현미, GAP 거봉, ‘또보겠지떡볶이집’ 쫄볶이 등을 특가 판매한다.

고물가에 장보기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각종 신선식품과 간편식, 베이커리, 음료,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안심 스테이크, 양고기, 삼겹살 등 신선정육부터 동물복지 유정란, 각종 밀키트까지 4주간 달라지는 ‘추석 쟁여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컬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상공인과 중소 파트너사들은 판로 확대의 기회가, 고객들은 고품질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즐거운 쇼핑이 되길 바란다”며 “컬리는 앞으로도 소규모 파트너사들의 판로 확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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