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균 소독 성분이 함유된 특허받은 '하이드로콜로이드' 제품

동아제약은 ‘스킨가드 프리컷 플러스’의 패키지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동아제약 제공=뉴스퀘스트]
동아제약은 ‘스킨가드 프리컷 플러스’의 패키지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동아제약 제공=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동아제약이 습윤밴드의 특장점을 소비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새롭게 바꿨다.

30일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스킨가드 프리컷 플러스’의 패키지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3밝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스킨가드 프리컷 플러스는 브랜드 대표 색상인 진보라색으로 패키지 컬러를 변경하고, 브랜드 로고와 제품이 지닌 특장점을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담아냈다.

스킨가드 프리컷 플러스는 특허받은 하이드로콜로이드 성분을 함유한 습윤밴드다.

하이드로콜로이드 성분이 포함돼 상처에서 나오는 진물(삼출액) 흡수로 습윤 환경을 유지해 딱지·흉터 없이 상처를 치유하는 데 도움을 준다. 

가위로 상처 부위만큼 잘라내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고, 방수기능이 탑재된 코팅 소재로 땀이나 물에도 쉽게 떨어지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동아제약 스킨가드 관계자는 “스킨가드 프리컷 플러스는 살균 소독 성분이 함유된 특허받은 하이드로콜로이드 제품”이라며 “2차 감염을 예방하며 까진 상처, 할퀸 상처, 수술 후 상처에 쓰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처는 초기 대응이 중요한 만큼 스킨가드 프리컷 플러스 사용으로 흉터 없이 피부를 관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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