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전설 플러스 등급 영웅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광기의 창조자 멜키르’는 공격형 근거리 영웅으로 아군의 안정성을 증가시키는 버프를 제공하며, 일정 범위 내 아군에게 지속적으로 스킬 쿨타임을 감소시키는 능력을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PvE 콘텐츠 ‘인연의 고리’에 신규 서브 스토리 ‘신을 갈망하는 광기’를 추가했다. 멜키르의 이야기를 담은 인연의 고리는 총 9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됐으며 각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신화 승급석, 루비 등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오는 9월 14일까지 진행하는 ‘가을맞이 출석 이벤트!’에서는 출석만 해도 영웅 소환 티켓 총 20개를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같은 기간동안 결투장 및 태그매치 플레이에 따라 골드, 일반/고급지도, 소탕 충전권, 희귀~전설 펫 소환권 등을 제공하는 ‘도전 결투장 스페셜 미션!’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 외에도 신규 영웅 멜키르의 성장 레벨에 따라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광기의 창조자 멜키르 성장 지원 스페셜 미션!’ 이벤트에서는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골드, 전설 엘릭서, 멜키르 영혼석 등을 받을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공식 포럼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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