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디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가 국내 인디 개발사 이그노스트에서 개발한 ‘백야기담’의 사전판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백야기담’은 육성과 전략, 파밍이 결합된 턴제 전투 RPG다. 잔혹동화 컨셉 세계관에서 일곱 명의 히로인들과 함께 관계를 발전시키고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는 여정을 겪으며 비밀을 밝히는 내용이다.

오는 27일 정식 출시 예정인 ‘백야기담’은 ‘유어 블라이트’, ‘더스크 오브 이터니티’ 등의 전작으로 인기를 모은 ‘이그노스트’의 신작이다.

지난해 11월 개최된 ‘제2회 광주게임오디션'에서 1위로 선정되었으며, 스토브인디 ‘백야기담’ 게임 페이지를 통해 개발자가 직접 꾸준히 게임을 직접 소개하며 출시 전부터 게임에 대한 기대가 높은 작품이다.

스토브인디는 이날부터 오는 25일 오후 4시까지 ‘백야기담’의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사전 판매 기간 구매자는 25일 오후 4시부터 정식 출시일인 27일 오후 4시까지 사전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사전 구매자 전원에 백야기담 등장 인물 2종이 달린 캐릭터 챰 키링 4종 중 1종을 증정한다.

스토브인디 신작 ‘백야기담’ 사전판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토브인디 게임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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