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 모토 인터내셔널은 지난 20일 수원과학대학교 SINTEX에서 열린 '2023 화성시 H-TRADE 수출상담회'에서 중국 상하이 헤르츠 이커머스(Shanghai Herz E-commerce)와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모토 인터내셔널은 수출상담회에 참가한 20개국 해외바이어들과 만나 자동차 엔진 오일 '모토 포이닉스' 신소재 그래핀 첨가제 제품에 대한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작년 11월 국내에 진출한 이후 본격적으로 국내외 오프라인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는 모토 인터내셔널은 '모토(MOTTO)' 브랜드 가치를 키우고, 품질 업그레이드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상하이 헤르츠 이커머스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모토 인터내셔널은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 시장에서 비즈니스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제품 아이템을 선보이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모토 인터내셔널은 오는 10월 2023년 하반기 붐업코리아 수출상담회와 2023 G-FAIR KOREA 대한민국우수상품 전시회에 참가, 모토 포이닉스 상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 바이어와 국내 관계사의 신뢰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모토 인터내셔널은 오는 10월 탁월한 제동 성능과 안전성을 갖춘 브레이크액 DOT-4 LV CLASS6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