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씨씨 인테리어, 고단열 창호 ‘홈씨씨 윈도우’로 시장 공략

[KCC글라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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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아침 저녁 서늘한 기운이 감도는 계절이다. 올 겨울 매서운 추위가 찾아올 것이란 일기예보가 벌써부터 몸을 움츠러들게 한다. 가정마다 겨울 찬바람을 막아줄 창문 단속에 분주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KCC글라스는 소비자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나는 첫번째 월동 준비로 창호 교체를 제안했다. 창문 틈으로 들어오는 '황소바람'을 막아주는 가장 적절한 방법이라는 것이다.

12일 KCC글라스에 따르면 창호는 단열, 방음, 내풍압 등 중요 기능뿐만 아니라 채광까지 담당하는 인테리어의 핵심 요소다. 특히 오래된 창호를 에너지 효율이 좋은 고단열 창호로 교체하기만 해도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는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고단열 창호인 ‘홈씨씨 윈도우’를 중심으로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홈씨씨 윈도우는 창호 핵심 자재로 꼽히는 유리와 프로파일 등에 엄격한 품질기준에 합격한 국산 자재만을 사용해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 가공부터 A/S(사후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을 본사에서 관리하며 품목에 따라 업계 최장인 최대 13년의 품질보증도 제공한다.

특히 창호 면적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유리에는 국내 유리 시장 1위인 KCC글라스가 직접 생산하는 고단열 특수코팅 ‘로이유리(Low-E)’를 적용했다.

로이유리는 대형 상업용 빌딩 등에 주로 적용되는 고급 사양의 코팅유리로, 난방열의 외부 방출을 막아 에너지 사용을 줄여주며 반사율이 높아 사생활 보호 효과도 누릴 수 있다.

KCC글라스 관계자에 따르면 ‘홈씨씨 윈도우 5+’ 이중창은 열관류율이 독일 패시브하우스 인증 기준(0.8W/㎡K 이하 시 충족)을 충족한다.

또 우수한 단열 성능을 인정받아 국토부의 ‘그린리모델링’ 사업과 서울시 ‘건물에너지효율화사업(BRP)’의 혜택 적용도 가능한 친환경 창호라는 설명이다.

[KCC글라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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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홈씨씨 윈도우에는 겨울철 틈새 바람을 막아주는 에어가드와 잠금 상태 표시 기능이 추가된 스마트 핸들 등 사용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여주는 다양한 부자재도 적용됐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고단열 창호인 홈씨씨 윈도우로 오래된 창호를 교체해 난방비 걱정 없는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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