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정관장은 지난 7월 출시한 ‘홍삼정 에브리타임 필름’이 석달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정관장에 따르면 ‘에브리타임 필름’은 7월 17일 출시 이후 10월 16일까지 약 석 달 동안 총 100만 6000장이 판매됐다.

정관장은 추석 황금연휴 기간 여행객이 급증하고 완연한 가을날씨에 등산·캠핑 등 나들이 수요가 늘어나면서 야외에서 물 없이도 섭취할 수 있는 필름 제형의 장점이 발휘된 것으로 분석했다.

‘에브리타임 필름’은 구강용해필름(ODF, Oral Dissolving Film)에 정관장의 기술로 홍삼농축액을 압축시킨 필름형 제품이다.

하루 한 장으로 홍삼의 기능성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으며, 1일 섭취량당 열량 0㎉인 제로칼로리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에브리타임 필름은 특화된 간편성과 휴대성으로 홍삼의 새로운 섭취 방법을 제안한 제품"이라며 "단풍 시즌을 앞두고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에브리타임 필름을 찾는 고객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가을을 맞이해 오는 11월 5일까지 온가족 건강을 위한 '우리 어텀(Autumn):온가족 건강 케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화애락, 홍천웅, 아이패스, 홍이장군, 천녹부스팅, 천녹그로잉 등을 구매한 고객에는 사은품을 제공하고, 정관장 제품 30만원 이상 구매한 정관장 멤버스 고객에게는 ‘에브리타임 필름(20매)’를 증정한다.

<세상을 보는 바른 눈 '뉴스퀘스트'>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스퀘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