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이랜드파크의 해외 호텔 법인 MRI리조트가 운영하는 PIC 사이판은 오는 11월 30일까지 매주 일요일과 목요일, 금요일에 ‘2023 해피 어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2023 해피 어텀 페스티벌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구성해 가을 사이판 여행에 풍성한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일요일 및 목요일에 진행되는 가을 축제는 ▲액티비티, ▲테이스티 게임, ▲나잇 엔터테인먼트 등 3개의 테마로 구성된다.

워터파크 내 위치한 부이바에서는 금요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PIC 치맥 나잇’이 열린다. 한류 열풍에 힘입은 한국 스타일 치킨, 진미채 튀김, 닭꼬치 구이, 핫바 등의 스낵과 함께 다양한 미국 스타일의 맥주를 맛볼 수 있다.

한편, 2023 해피 어텀 페스티벌 기간에 이용할 수 있는 ‘해피 어텀 페스티벌 패키지’를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 ▲골드카드(조식, 중식, 석식), ▲호박 헤어 밴드(2인), ▲페스티벌 스페셜 드링크(2인), ▲치맥나잇 콤보 세트 2인 바우처로 구성됐다.

PIC 사이판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PIC사이판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아직 여름 휴가에 대한 아쉬움이 남았다면, 따뜻한 휴양지인 사이판에서 가족 및 연인과 함께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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