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 통화 확대...미달러, 엔화, 유로화 가능
【뉴스퀘스트=전신영 기자 】 KB국민은행은 ‘바로보는 외화통장’의 가입 가능 통화를 기존 USD(미달러)에서 JPY(엔화)와 EUR(유로화)까지 확대했다고 20일 밝혔다.
‘바로보는 외화통장’은 환율 변동에 따른 실시간 수익률을 보여줘 편리하게 환테크를 할 수 있는 환테크 전용 통장으로 모바일뱅킹으로 간편하게 통화별 통장을 개설할 수 있다.
입출금 시 USD는 90%, JPY·EUR은 80% 환율 우대가 제공된다. 환전한 외화는 가까운 영업점에서 수령이 가능하며 외화 현금수수료도 면제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최근 지속되는 엔저로 인해 엔테크 등 환테크에 대한 고객 니즈를 반영하여 상품성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친화적 상품을 적극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세상을 보는 바른 눈 ‘뉴스퀘스트’>
관련기사
- KB국민은행, ‘절세끝판왕, KB IRP로 무빙’ 이벤트 진행
- KB국민은행, 빅데이터와 AI로 도시계획 혁신...민간·공공 협력 강화
- KB국민은행, 부산시와 '2023 KB굿잡 취업박람회' 개최
- KB국민은행, 무료법률구조사업에 3년 간 기부금 51억원 지원
- KB금융-한국무역협회, 국내 스타트업 위한 해외 진출 문 연다
- KB국민카드 "수능응원부터 쇼핑까지 KB Pay 하나로"
- KB국민은행 ‘My현금흐름’ 서비스, 꾸준한 인기몰이…사용자 50만명 돌파
- KB국민은행, 리브모바일 5G 중용량 요금제 출시
- 금(金)팔아 명품 사러 일본 간다?…금값 초강세에 매도 활발 vs 엔저에 일본 명품쇼핑 급증
전신영 기자
true0@newsqu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