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94세대 규모...전용 엘리베이터 등 세대별 독립성 높여

라피아노 용인 공세’ 투시도. [알비디케이 제공]
라피아노 용인 공세’ 투시도. [알비디케이 제공]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 부동산 디벨로퍼인 알비디케이(RBDK)가 이번달 경기도 용인 기흥구 공세동 일대에 차별화한 주거 편의성을 갖춘 ‘라피아노 용인 공세’를 분양한다.

2일 RBDK 관계자에 따르면 ‘라피아노’는 세대별 독립성은 물론 층간소음 예방, 넓은 서비스 면적 제공, 전용 가든 및 테라스, 다락방 등 단독주택에서 볼 수 있는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또 각종 보안 및 커뮤니티 시설 등 공동주택 장점을 누릴 수 있는 '게이티드 타운(gated town)' 홈 브랜드다.

김포 운양, 파주 운정, 고양 삼송, 인천 청라, 경기 의왕, 천안 아산 등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국내 게이티드 타운 홈 브랜드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한 ‘라피아노’는 이번 ‘라피아노 용인 공세’ 분양을 통해 그 위상을 이어갈 것으로 업체 측은 전망했다.

용인에서 첫 선을 보이는 ‘라피아노 용인 공세’는 주거의 본질에 더욱 집중한 게이티드 타운 홈으로 자신만의 확고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이상적인 주거 문화’를 제시한다.

단지는 원활한 수직이동을 위해 라피아노 최초의 세대 전용 엘리베이터(일부 세대)가 조성되며, 거실의 와이드 보이드와 투마스터 컨셉 등의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넓은 실거주 면적은 물론 다양한 공간 특화 설계를 통해 주거 효율성과 쾌적성을 높였으며, 일부 타입에는 세대용 차고가 제공되고 개방감을 극대화한 보이드 설계 및 한층 더 여유로워진 정원 등을 선보인다.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가 있어 안심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탑실어린이공원, 보라산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자연 친화적인 숲세권을 조성하고 있다. 코스트코, 이마트 등도 이용할 수 있으며, 동탄·광교신도시와 생활권 공유도 가능하다.

‘라피아노 용인 공세’가 입지한 용인특례시는 현재 세계 최대규모의 ‘첨단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이 예정돼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용인역 개통(내년 상반기 예정), 용인 플랫폼시티 개발사업 등으로 향후 수혜가 기대된다.

‘라피아노 용인 공세’ 견본주택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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