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마다 매트리스 케어서비스 제공
렌탈 기간 탑퍼·커버 무상 교체, 위생성↑

비렉스 더블 사이드 매트리스. [사진=비렉스 제공]
비렉스 더블 사이드 매트리스. [사진=비렉스 제공]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잠'은 하루의 컨디션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다. 숙면에 대한 현대인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숙면을 위해 ‘나에게 최적화된 매트리스’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이유다.

그동안 매트리스를 선택할 때 브랜드나 사이즈, 예산에 맞추는 것이 일반적이었다면 최근엔 체형과 허리 건강, 착와감(누웠을 때 느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매트리스를 고르는 것이 보편화됐다. '잠'의 중요성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얘기다. 

코웨이는 이같은 트렌드에 발맞춰 제품별 각기 다른 수면 취향을 만족시키는 비렉스 매트리스 3종 렌탈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22일 코웨이 관계자에 따르면 비렉스 시그니처 매트리스 컴포트는 좋은 수면을 위해 투자하는 신혼부부나 중년 고객에게 인기다. 집에서도 호텔의 안온함을 뛰어넘는 편안함을 주는 호텔형 프리미엄 매트리스다.

2개의 스프링으로 설계된 ‘듀얼 서포트 시스템’이 신체를 이중으로 지지해 부드러우면서도 세밀한 부위별 지지력을 제공한다. 또 매트리스 상단에 적용된 ‘컴포트 탑퍼’는 통기성과 함기성이 뛰어난 양모와 마이크로화이버 패딩이 함유돼 호텔 침구 같은 포근함과 푹신함을 제공해 숙면을 돕는다.

비렉스 더블 사이드 매트리스는 평소 컨디션에 따라 매트리스 경도를 바꾸거나, 부부 간 경도 취향이 다른 소비자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사용자의 컨디션, 취향에 따라 언제든 매트리스 착와감을 변경할 수 있도록 양면의 경도가 다른 리버서블(reversible) 탑퍼가 내장돼 간단하게 뒤집는 것만으로 언제든 내 몸에 꼭 맞는 착와감으로 변경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리버서블 탑퍼는 좌우 분리형으로 좌우 각각의 경도를 변경할 수 있어 한 침대를 같이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각자 컨디션, 수면 습관, 취향에 맞게 착와감 선택이 가능해 결혼 생활을 시작한 신혼부부에게 안성맞춤이라고 코웨이 측은 전했다.

비렉스 엘리트 매트리스 [사진=코웨이 제공]
비렉스 엘리트 매트리스 [사진=코웨이 제공]

비렉스 엘리트 매트리스는 탄탄한 지지력과 뛰어난 위생성 덕분에 장시간 수면하는 성장기 자녀에게 최적이다.

코웨이 매트리스 중 가장 탄탄한 ‘엑스트라 하드(Extra Hard)’ 경도가 적용돼 긴 수면 시간 동안 허리를 안정적으로 지지하고 올바른 자세로 숙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코웨이의 ‘시그니처 독립 스프링’이 인체 곡선에 따라 체압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편안함을 극대화한다.

신체가 직접 닿는 매트리스 상단은 분리형 워셔블 커버로 구성해 위생성을 한 단계 높였으며, 자사 매트리스 중 가장 낮은 높이(260mm)로 설계돼 뒤척임이 많거나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이 사용하더라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코웨이는 렌탈 고객 및 멤버십 고객이 수면 환경을 위생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와 ‘탑퍼·커버 교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는 4개월 마다 위생 전문가인 홈케어 닥터가 방문, 매트리스 오염 측정, 침대 프레임 클리닝, 침대 프레임 워싱, 사이드 엣지 클리닝, 매트리스 클리닝, UV 살균, 진드기 패치 부착 등 총 7단계를 진행한다.

또 비렉스 매트리스 렌탈 고객은 약정 기간 중 1~3회 탑퍼 또는 커버를 새것으로 교체 받을 수 있다. 신체가 직접 닿는 매트리스 탑퍼 또는 커버 교체로 언제나 새 침대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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