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 데모데이 개최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최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일자리 창출 능력과 친환경 기술을 보유한 사회혁신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은 데모데이에 참가한 14개 사회혁신기업 대표자들이 기념촬영 하는 모습. [하나금융그룹 제공=뉴스퀘스트]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최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일자리 창출 능력과 친환경 기술을 보유한 사회혁신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은 데모데이에 참가한 14개 사회혁신기업 대표자들이 기념촬영 하는 모습. [하나금융그룹 제공=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김소영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최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일자리 창출 능력과 친환경 기술을 보유한 사회혁신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하나 ESG 더블 임팩트 매칭펀드’는 하나금융그룹이 일자리 창출 능력과 친환경 분야의 우수기술을 보유한 사회혁신기업에 초기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추가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서류심사, 현장실사, 예비·본 투자심의위원회 등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올해 총 146개의 신청 기업 중 14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으며 총 26억5000만원의 지원이 확정됐다. 

이들 기업은 ▲일자리 창출 능력 ▲성장성 ▲친환경 기술 보유 ▲사업역량 등의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데모데이 행사에서 프로그램 결과가 공유됐고 후속 투자 유치를 위한 기업들의 IR(기업설명회)이 진행됐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하나 ESG 더블 임팩트 매칭펀드’를 통해 ESG 스타트업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과 친환경 기술 보유 등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 혁신 스타트업 지원으로 금융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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