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환전’ 서비스로 처음 환전하면 수수료 10% 포인트 환급
내년 2월 말까지 매월 선착순 5000명 대상

NH농협은행은 내년 2월 29일까지 주요 통화 3종(USD·JPY·EUR) 환전 시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다 받고 또 받고 환전·송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NH농협은행 제공=뉴스퀘스트]
NH농협은행은 내년 2월 29일까지 주요 통화 3종(USD·JPY·EUR) 환전 시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다 받고 또 받고 환전·송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NH농협은행 제공=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김소영 기자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이 겨울 휴가 시즌을 맞아 환율 우대 행사를 연다.

NH농협은행은 내년 2월 29일까지 주요 통화 3종(USD·JPY·EUR) 환전 시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다 받고 또 받고 환전·송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농협은행 현찰 환전 실적이 없는 NH올원뱅크 ‘알뜰!환전’ 첫 거래 이용자 중 매월 선착순 5000명이다.

NH올원뱅크 ‘알뜰!환전’은 기본 환율 우대 90%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건당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뒤 이벤트에 응모한 첫 거래 이용자는 환전 수수료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이벤트 종료 후 NH포인트로 제공받을 수 있다.

환전·해외 (당발) 송금 건당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 거래 뒤 NH올원뱅크, NH스마트뱅킹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이용자 중 2024명을 추첨해 상품을 제공한다.

상품은 ▲LG 스탠바이미 Go(1명) ▲고프로 히어로 12 블랙(3명) ▲신세계 상품권 10만원권(20명) ▲네이버페이 포인트 5000원권(2000명)이다.

이연호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겨울 휴가 시즌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많은 고객들이 ‘알뜰!환전’ 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고 아뜰하게 환전하고 푸짐한 경품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를 보는 바른 눈 ‘뉴스퀘스트’>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스퀘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