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부활! 롯데껌' 캠페인을 소개하는 모델 김아영
롯데웰푸드 '부활! 롯데껌' 캠페인을 소개하는 모델 김아영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되살아난 껌 시장의 활기를 내년에도 이어가기 위해 ‘부활! 롯데껌’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배우 김아영이 모델로 등장한다.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는 제품은 ▲후레쉬민트, ▲스피아민트, ▲쥬시후레쉬, ▲커피껌, ▲이브껌 등 ‘부활 레트로껌 프로젝트’가 적용된 롯데껌 5종이다. 

부활! 롯데껌 캠페인에서 김아영은 70~80년대 시절이 물씬 느껴지는 차림으로 레트로 롯데껌을 소개한다. 

한편, 코로나19 엔데믹 등으로 껌 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웰푸드의 올해 3분기 누적 껌 매출 성장률은 지난해 동기 대비 30%에 육박한다. 특히 젊은 세대에서 선호도가 높은 풍선껌 ‘왓따’의 경우 같은 기간 50% 이상 성장했고, 나들이 및 야외활동을 위한 장거리 운전에 유용한 ‘졸음번쩍껌’도 60% 이상 성장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최근 레트로 콘셉트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배우 김아영과 시너지가 기대되는 캠페인”이라며 “레트로껌을 시작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활! 롯데껌 캠페인'은 롯데웰푸드 공식 SNS채널 등 온라인 채널과 오프라인 옥외광고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세상을 보는 바른 눈 '뉴스퀘스트'>

저작권자 © 뉴스퀘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