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소영 기자 】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협력업체 직원들의 자녀를 대상으로 금융경제교육을 진행했다.

신한금융그룹은 협력업체 직원 자녀들에게 방학을 맞아 온라인 금융경제교육 ‘신한은행 어린이 랜선 은행 탐험’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금융경제교육은 겨울철 독감 유행을 감안해 온라인 방식으로 이뤄졌다.

신한금융은 8개 그룹사의 총 11개 협력업체 직원들의 유아,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그룹 캐릭터 사은품을 준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화폐와 저축 이야기’, ‘돈을 꾸준히 모으는 다양한 방법’ 등 이야기 콘텐츠와 ‘은행 체험 학습’, ‘OX 퀴즈’ 등 어린이들의 자연스러운 흥미와 참여를 이끌어낼 내용으로 구성됐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상생 관계에 있는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이들 자녀들을 위해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의사결정을 위한 쉽고 재미있는 금융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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