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하이트진로는 서울 중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하이트진로 정세영 상무(오른쪽)와 초록우산 서울3지역본부 박수봉 본부장(왼쪽)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아동 대상 연말 나눔’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하이트진로]
지난 27일 하이트진로는 서울 중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하이트진로 정세영 상무(오른쪽)와 초록우산 서울3지역본부 박수봉 본부장(왼쪽)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아동 대상 연말 나눔’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하이트진로]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내년 업계 최초 100주년을 맞는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가 연말을 맞아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아동 대상 연말 나눔’을 실천한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지난 27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정세영 하이트진로 상무와, 초록우산 서울3지역본부 박수봉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연말 캠페인 ‘산타원정대’ 후원 행사에 동참하는 형식으로 기초수급자, 차상위가정,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에게 필요 물품들을 전달한다.

후원금은 총 3500만원 규모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서 방한 용품, 신학기 학용품 키트 등 아동 물품을 약 25곳의 수도권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지역사회의 아동들이 연말을 맞아 각자의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희망한다”며, “업계 최초 100주년을 맞는 대표 주류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돌아보는 ‘진심을 多하는’ 경영 가치를 전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매년 연말에 지역사회 우리 이웃들의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김장 김치 나눔 행사’, ‘취약계층 아동 대상 연말 나눔’ 등 연말에 소외될 수 있는 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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