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외대HS어학원 제공]
[사진=외대HS어학원 제공]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 외대HS어학원은 최근 ‘2023 외대HS어학원 3.0 사업설명회’가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 교수회관에서 진행됐다고 28일 밝혔다.

학원 측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한국외대 학교법인 동원 육영회 산하 어학원 브랜드인 외대HS어학원의 교육 노하우와 보다 정밀한 입학 테스트, 체계화된 온라인 학습 시스템, 그리고 차별화된 운영 관리를 바탕으로 새롭게 변화된 외대HS 3.0을 선보였다.

외대HS 3.0 론칭을 주도한 FC 사업부 오주희 총괄대표는 "이번 외대HS 3.0은 국내 최고 자사고인 용인외대부고의 '자기주도학습 및 창의성'을 완벽 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론칭하는데 그 방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오 총괄대표는 K12 IAK 국제학교, 청담어학원, 에이프릴어학원 본 원장, ㈜크레버스 학원사업부 이사 등을 역임했다.

외대HS 3.0은 본 수업의 온라인 예·복습이 가능한 스마트 러닝 시스템을 기반으로, 간편하고 편리하게 학습 진행을 확인할 수 있는 에듀테크 기반의 LMS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입학시험(Admission Test)은 더욱 철저하게 설계되었다. RLSW 뿐 아니라 Grammar 와 Vocab 파트까지 세분화된 영역의 정답 수를 고려하여 결과를 시각화하여 제공하는데, 이는 학생의 현재 실력을 정확히 분석한다.

주간-월간-분기별 학습 리포트와 문해력을 높여주는 ‘Literacy Up’ 프로그램으로 학습자와 학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 Rosen Publishing사의 2만여 권 도서와 MetaMetrics의 Lexile을 적용한 온라인 도서관 도입으로 영어 몰입 학습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학원 측은 전했다.

이외에도 전자칠판을 포함한 알찬 구성의 초도 물품의 지원, 교재 구매 시 제공되는 진로 및 인적성 검사와 온라인 도서관 프로그램 등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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