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장학금으로 사용 예정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난해 12월 세무회계학과 재학생과 졸업생 명의로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3일 밝혔다. [경희사이버대학교 제공=뉴스퀘스트]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난해 12월 세무회계학과 재학생과 졸업생 명의로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3일 밝혔다. [경희사이버대학교 제공=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김소영 기자 】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지난해 12월 세무회계학과 재학생과 졸업생 명의로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3일 밝혔다.

2013년 세무회계학과 설립 10주년 기념 기부금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기부금 전달이다.

오원정 경희사이버대학교 세무회계학과 학과장은 “이번 기부금은 학과의 미래 발전과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되길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지난해 열린 세무회계학과 설립 20주년 기념식에서 재학생과 졸업생 명의로 기부금을 약정한데 따른 것이다.

한편 세무회계학과는 오는 9일까지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과 지원서 작성은 경희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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