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피스타쵸 맛있쵸’, ‘유자 민트 오로라티’, ‘피스타치오 빅토리아 케이크' 등

【뉴스퀘스트=박민수 기자 】 커피 전문매장에서 커피만 판매한다고 생각하면 꼰대소리 듣기 딱 좋다, 최근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는 다양한 먹거리로 소비자들의 식욕을 자극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최초 에스프레소 커피전문 브랜드인 할리스는 "딸기와 이색 식재료를 조합한  ‘딸기 피스타쵸 맛있쵸’, ‘유자 민트 오로라티’, ‘피스타치오 빅토리아 케이크’ 를 5일부터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할리스가 딸기 시즌 1차에서 딸기 본연의 맛에 집중했다면, 이번 딸기 시즌 2차에서는 피스타치오, 유자, 민트 등 이색적인 조합으로 딸기의 매력을 끌어올린 메뉴로 준비했다.

할리스의 딸기 시즌 2차 메뉴는 피스타치오를 활용한 ‘딸기 피스타쵸 맛있쵸’와 ‘피스타치오 빅토리아 케이크’, 독특한 컬러가 돋보이는 ‘유자 민트 오로라티’ 등으로 제철을 맞은 상큼한 딸기와 색다른 식재료를 조합한 음료 2종과 케이크 1종으로 구성됐다.

할리스 멤버십 회원이라면 더욱 달콤하게 딸기 시즌을 즐길 수 있다. 골드 등급 이상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딸기 시즌 음료 구매 시 휘낭시에(아몬드 버터쿠키) 1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쿠폰은 1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할리스 측은 “각양각색의 과일 활용 메뉴를 통해 ‘과일 맛집’으로 거듭난 할리스가 이번에는 피스타치오, 유자, 민트와의 색다른 조합을 통해 보다 새롭게 딸기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메뉴를 준비했다”며, “할리스는 앞으로도 과일의 맛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즌 메뉴를 선보이고, 고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메뉴 개발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할리스는 지난 12월 딸기 본연의 맛을 살린 음료 2종과 케이크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할리스의 대표 딸기 시즌 음료로 매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생딸기 가득 주스'와 'NEW 딸기 듬뿍 라떼'를 비롯해, 생딸기를 듬뿍 올린 '스트로 베리머치 라운드', 핑크 그라데이션 시트가 돋보이는 '베리베리 딸기 요거트', 진한 달콤함의 '딸기 초코 쏘스윗박스'로 구성됐다.

창립 26주년을 맞은 할리스는 1998년 국내 최초 에스프레소 커피전문점으로 시작했다. MZ세대를 가장 잘 이해하는 커피 브랜드로 손꼽히는 할리스는 카공족, 코피스족를 위한 1인 좌석과 콘센트 다량 설치, 제철 과일을 활용한 ‘한 잔의 과일’ 등 MZ세대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디즈니, 하이브로우, 데일리라이크, 해리포터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MZ세대의 만족도를 높이는 굿즈를 연이어 출시하며 ‘콜라보 명가’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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