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그니처H 투시도. [분양사 제공]
화성시그니처H 투시도. [분양사 제공]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 지난해 말 100만 인구 달성으로 전국 5번째 특례시가 된 경기도 화성시에 학세권 민간임대아파트 '화성시그니처H'가 공급 중이다.

8일 공급사 측에 따르면 단지에서 도보 3분 거리에 기안초등학교, 7분 거리에 배양초등학교가 있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이 가능한 학세권 프리미엄을 갖췄다. 와우초, 동화초, 봉담중 등 반경 3km 내 14개의 초중고도 위치해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총 16개동, 1484세대 규모다. 타입은 59, 74, 84㎡로 실수요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각각 A, B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GTX-C노선의 병점 연장 운행, 신안산선 향남 연장 등 호재로 서울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공급사 관계자는 전했다.

봉담 IC가 차량으로 10분대로 접근이 가능하며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이용 또한 수월하다. 북쪽으로는 수인분당선 오목천역, 고색역 등이 위치해 있다.

단지 내 주민 편의시설인 피트니스 센터, GX룸, 도서관, 영화관, 키즈카페룸, 독서실 등 커뮤니티 공간이 들어선다. 호텔식 조식 서비스도 제공된다고 공급사 측은 전했다.

공급사 관계자는 "화성시그니처H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대단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10년 민간임대아파트"라며 "학교, 공원, 생활편의 시설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대단지 아파트로 세금 감면 혜택도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퀘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