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사회공헌활동 결산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남양유업은 지점, 공장 등 전국 14개 사업장에서 진행한 ‘2023년 릴레이 나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남양유업의 릴레이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매년 실시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구성원 모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다.

올해는 수원, 인천 등 9개 지점, 천안, 나주 등 5개 공장에서 나눔 활동을 펼쳤으며, 4000만원 상당의 대표 유제품 및 생필품 후원도 병행했다.

특히, ‘사랑의 우유 릴레이’, ‘독거노인 락토프리 우유 지원’ 등을 통해 소외계층을 살폈고, 물품 지원과 더불어 지역 복지단체를 방문해 김장 나눔, 시설 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 사회봉사는 물론 임신육아교실, 특수분유 생산·보급 등에도 힘쓰고 있다"며 "갑진년 새해에도 세상을 밝게 비추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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