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설 선물세트 골드 상품. [사진=GS25 제공]
GS25 설 선물세트 골드 상품. [사진=GS25 제공]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GS25는 갑진년 설 명절을 앞두고 가성비와 합리적 소비 실천 트렌드를 반영한 축산, 수산, 과일, 견과, 주류, 통조림, 가전제품, 위생용품 등 약 800개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GS25는 행운, 장수를 상징하는 용과 십장생이 그려진 골드바 및 코인을 선보였다. 황금용피규어, 용 골드바, 십장생 골드바 등 9종과 십장생 코인 4종이다. 황금용피규어는 3D 방식으로 수작업 세공을 거쳐 역동적인 용의 모습을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설을 위해 준비한 황금 물량은 약 2000돈 수준이다. 황금 상품은 최대 2만원의 통신사 할인과 GS&POINT 적립이 가능하다. 안전자산 관련 상품은 설 카탈로그 상품 외에도 GS25가 운영하고 있는 매장 내 금 자판기를 통해 골드바, 실버코인 등을 구입할 수 있다.

GS25는 지난 4일부터 90개 한정으로 37.5G(10돈)의 금 상품 구매 시 미니골드바(1G)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시작 10일 만에 금 상품은 3억원이 넘게 판매됐으며 미니골드바(1G) 증정품도 70개가 넘게 소진됐다고 전했다.

김, 식용유, 위생용품 등 9900원~3만원 이하 상품도 100개 이상 준비했으며, 선물세트의 약 70%를 10만원 이하로 구성했다. 이달 23일까지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명절 연휴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도 선보인다. 중국(대련), 일본(오사카, 교토), 베트남(다낭), 호주(시드니), 미국(하와이) 등으로 항공권, 숙박, 식사가 모두 포함됐다.

오는 24일부터 2월 13일까지 명품 지갑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GS Pay로 137종의 설 관련 행사 상품을 구매하면 ‘우리동네GS’앱에 스탬프 1개가 생성되고 5개를 모아 응모하는 방식이다. 응모 고객 대상 츄파춥스를 100% 지급하며 6명을 추첨해 셀린느 지갑, 구찌 카드케이스, 메종 마르지엘라 카드홀더 등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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