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 부동산 시장에서 교통, 자연, 편의시설 등 다양한 입지를 가진 ‘다세권’ 단지는 실수요자들의 관심 대상이다. 편리함과 정주여건을 중요시하는 트렌드 때문이다.

지난해 분양 성공 단지의 공통점은 역세권, 공세권, 몰세권 중 최소 2가지 이상 갖춘 ‘다세권’ 단지로 나타났다.

잠실 에떼르넬 비욘드 투시도 [공급사 제공]
잠실 에떼르넬 비욘드 투시도 [공급사 제공]

지난 10일 정부의 1·10 부동산대책 ‘소형신축주택’ 규제 완화 조건에 부합하는 호실 선착순 특별분양에 나선 서울 송파구 ‘잠실 에떼르넬 비욘드’도 다세권 입지를 갖고 있다. 

18일 공급 관계자에 따르면 ‘잠실 에떼르넬 비욘드’는 지하 2층~지상 17층으로 규모다. 이번에 한정판 하우스 총 56실을 공급한다.

잠실역(2, 8호선), 몽촌토성역(8호선), 송파나루역(9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다. 올림픽대로, 외곽순환도로 등 광역교통망 접근도 수월하다.

단지 앞에 올림픽공원과 석촌호수, 한강시민공원 등이 있다. 롯데백화점, 대형마트, 송파구청, 서울아산병원 등도 가깝다.

또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사업을 비롯해 GBC, 잠실 스포츠·MICE 복합단지, 영동대로 지하 복합환승센터 등 대규모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서 미래가치와 정주여건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잠실 에떼르넬 비욘드' 모델하우스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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