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역 삼부르네상스 더 클래식 광역조감도. [삼부르네상스 제공]
가정역 삼부르네상스 더 클래식 광역조감도. [삼부르네상스 제공]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 이사 걱정 없이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 민간임대주택 ‘가정역 삼부르네상스 더 클래식’ 홍보관이 문을 열었다.

단지는 인천 서구 가정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24층 2개동, 총 268세대로 구성된다. 60·84타입의 활용도 높은 공간설계, 넉넉한 주차대수를 확보할 예정이다.

인천 지역 집값을 리딩하는 루원시티에 들어서는 아파텔이다. 청라국제도시과 인접한 루원시티는 대규모의 주거벨트가 조성돼 있으며,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 생활편의성이 높은 주거지역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인천시청 제2청사(예정), 국세청(예정) 등 복합행정타운 조성과 같은 다양한 개발호재를 품고 있어 향후 미래가치 상승이 예상된다고 홍보관 관계자는 전했다.

가정 루원시티~청라~서울을 잇는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인천 지하철 2호선 가정역, 서울 7호선 루원시티역(가칭, 예정), BRT(간선급행버스), 가정역 GTX-D 노선(예정) 경인고속도로 등 다양한 교통망이 확보돼 있는 초역세권이다.

천마산, 승학산 등산로, 정서진 중앙시장, 가정지구 중심상업시설 등이 포진해 있으며 단지 1㎞ 이내 가현초, 가현중, 신현고, 봉수초 등 도보 통학이 가능한 학세권 이기도 하다.

단지는 10년 간 거주 후 우선 분양권이 주어지는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되며 주택소유여부나 소득수준 등 자격요건 없이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가능하다.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 부담도 없으며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으로 탄탄한 안정성까지 보유했다.

‘가정역 삼부르네상스 더 클래식’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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