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지역 고객 접근성 크게 높이고 풍성한 브랜드 경험 가능

르노코리아자동차가 복합 쇼핑몰에 입점하는 르노코리아 최초의 영업 전시장 스타필드수원점을 26일 오픈했다. [르노코리아자동차 제공=뉴스퀘스트]
르노코리아자동차가 복합 쇼핑몰에 입점하는 르노코리아 최초의 영업 전시장 스타필드수원점을 26일 오픈했다. [르노코리아자동차 제공=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김수은 기자 】 르노코리아자동차(이하 르노코리아)가 지난 26일 대형 복합 쇼핑몰 스타필드 수원에서 신규 전시장 ‘르노코리아 스타필드수원점’의 오픈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르노코리아 최초의 복합 쇼핑몰 영업 전시장 ‘스타필드수원점’은 브랜드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하이브리드 중형 SUV 신차 준비와 더불어 국내 시장에서의 브랜드 강화 전략을 함께 펼쳐간다.

스타필드수원점은 르노 브랜드의 새로운 글로벌 SI(Shop Identity) 콘셉트 ‘rnlt’를 국내에 처음 적용한 전시장이다. ‘스몰 앤 팬시(Small & Fancy)’라는 공간 테마 아래 도심 지역 고객 접근성을 크게 높이면서 방문 고객들이 풍성한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방문 고객들은 상담, 계약, 출고 등 차량 구매 전 과정은 물론, 쇼핑몰 내 시승센터를 통한 차량 시승과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경험을 한 곳에서 모두 누릴 수 있고, 고객들이 선호할 다양한 브랜드 아이템들도 선별해 전시장 내에 구비해 갈 예정이다.

엠마누엘 알나와킬(Emmanuel Al-Nawakil) 르노코리아 영업마케팅 본부장은 “고객들의 차량 구매 패턴을 고려해 르노코리아가 새롭게 도입한 스몰 앤 팬시 콘셉트의 매장은 쇼핑몰이나 핫플레이스처럼 많은 고객들이 찾는 곳에 자리하면서 고객들에게 르노코리아 차량과 브랜드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는 곳이 될 것”이라며 “르노코리아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새로운 SI 콘셉트를 전국 영업 전시장에 순차적으로 적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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