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커 제공]
[차이커 제공]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 중국 마케팅 전문 대행사 ‘차이커(CHIKO)’가 1월 출범한다. 차이커는 ‘중국 마케팅의 최신 트렌드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중국 대표 SNS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여 확실한 차이를 보여준다’는 뜻을 담고 있다.

1일 차이커 정현민 대표는 “브랜드나 기업 홍보를 국내 마케팅에만 집중하던 시대는 지났다”며 ”변화하는 중국 관광객 트렌드에 맞추어 고객 유치를 위해 차별화된 마케팅 방안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국내의 중국 마케팅은 이러한 변화에 따른 고객 니즈를 충분히 만족 시키지 못하고 있다”며 "차이커는 브랜드의 특성과 니즈를 명확히 파악한 후 적합한 광고 채널을 선정하고 중국 마케팅 전문가가 1:1 상담 후 프로젝트 기획부터 인플루언서 체험단 모집 및 운영, 콘텐츠 검수 결과 보고서까지 캠페인 운영을 도와드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차이커 제공]
[차이커 제공]

차이커는 중국 SNS 플랫폼 샤오홍슈, 도우인, 웨이보, 따종디엔핑 채널에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플루언서(왕홍) 체험단, 브랜드 채널 운영 대행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중국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매출을 증대시키겠다는 게 차이커의 계획이다.

차이커 관계자는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브랜드 20개사 선착순으로 무료체험단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퀘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