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몬스 침대 제공]
[사진=시몬스 침대 제공]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는 설을 앞두고 부모님의 수면 건강을 되찾아 줄 수 있는 '안성맞춤 효도 선물'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시몬스 침대는 효도 선물로 인기 매트리스부터 침구류, 구스 토퍼, 베개까지 다양한 숙면템을 마련했다.

먼저 뷰티레스트 지젤은 TV조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3’의 우승 상품으로, 지난해 12월 판매량이 전월 대비 30% 이상 급증했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지젤은 시몬스 고유의 ‘포켓스프링’ 기술력에 상단 필로우 탑이 더해져 수면 중 뒤척임에도 몸 전체를 빈틈없이 지지하며 ‘흔들림 없는 편안함’을 선사한다.

또 시몬스 침대의 핵심 기술인 포켓스프링은 약 0.3kg의 미세한 중량 변화나 0.0001m/s²의 작은 움직임에도 유연하고 기민하게 반응해 몸 전체를 빈틈없이 지지하며 인체 곡선에 따른 안락함을 구현한다.

시몬스 포켓스프링은 포스코산 고품질의 경강선에 포켓스프링을 감싸는 부직포 역시 이탈리아 이탈펠트로사의 고밀도·고인장력의 특수 부직포를 사용해 침대 사용 시 소음을 차단하고 스프링의 마모를 방지한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시몬스 침대는 국내 침대 브랜드 가운데 유일하게 국민 매트리스 3대 안전 키워드(▲라돈·토론 안전제품 인증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를 실천하며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잠자리에 들 수 있는 수면 환경을 조성한다.

매트리스와 함께 침구도 빼놓을 수 없다. 시몬스 침대의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가 선보인 ‘퀸즈밀러 프리미엄 구스 듀벳'은 프리미엄 베딩의 명가 독일 샌더스의 대표 구스 라인으로 까다로운 검증 과정을 거치는 독일 현지의 트라움파스(Traumpass) 인증을 받은 구스 다운만 사용해 복원력과 보온력이 높다.

특수 봉제기법을 적용해 굴곡진 신체 라인을 따라 부드럽게 감싸주며 포근한 느낌을 선사한다. 여기에 다운프루프 가공을 거친 겉감은 유기농 면 소재로 부드러움을 더했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숙면 베개’로 잘 알려진 ‘비스코스프링 원더 필로우’는 공기 순환과 열 교환이 특징으로 사용 중에도 쾌적함을 유지한다. 뿐만 아니라 소프트 타입의 내장재를 사용해 안정감이 높고 시몬스 침대의 시그니처인 포켓스프링을 활용한 섬세한 지지력도 그대로 유지했다. 개별 독립된 포켓스프링은 수면 중 무의식적인 미세한 뒤척임에도 즉각 반응해 건강한 수면 자세를 돕는다.

‘구스 듀얼 서포트 토퍼’도 또다른 옵션이 될 수 있다. 구스 듀얼 서포트 토퍼는 토퍼 상·하단이 분리된 2단으로 이뤄졌다. 상단은 구스다운 솜털 90%, 구스다운 깃털 10%로 채워져 보온성과 부드러운 촉감을 모두 잡았다. 하단은 구스 깃털 100%로 이뤄져 탄탄한 지지력을 자랑한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알레르기 유발 염료, 중금속, 휘발성균(VOCs) 등 법적 규제를 받지 않은 해로운 화합물까지 포함한 약 100개의 실험 변수와 국제 실험 기준으로 까다롭게 테스트를 거친 제품에 부여하는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 인증을 받았다.

시몬스 관계자는 “사회 전반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데다 특히 수면은 건강과 직결된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침대에 대한 기준 또한 높아지고 있다“며 “부모님의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서는 품질력은 물론 안전성까지 갖춘 시몬스 침대가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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