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KGC인삼공사는 설명절을 앞두고 정관장 제품을 구매하면 실시간으로 배송하는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를 오는 8일 정오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정관장 ‘당일신청∙당일배송’는 일반택배 마감 후에도 선물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로 결제 즉시 배송지에서 가장 가까운 정관장 매장에서 직접 배송된다.

설연휴 직전일인 2월 8일 정오까지 정관장 로드샵에 방문하거나 고객센터 또는 정관장몰에서 배송지와 가까운 정관장 매장을 안내받아 유선으로 신청할 수 있고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무료로 제공된다.

정관장 직영 온라인몰인 ‘정몰’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매장픽업’, ‘특별포장’ 서비스도 제공된다.

‘매장픽업’ 서비스는 ‘정몰’에서 온라인으로 결제하고 알림톡 또는 SMS 제품 교환권을 수령하여 원하는 시간대 원하는 정관장 매장에서 제품 픽업이 가능하다. 선물을 직접 들고 다니기 힘들거나 배송처의 정확한 주소를 모르는 경우에 적합하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설명절에 택배 수요가 몰려 배송 지연이나 분실 등의 문제가 발생하곤 한다”면서 “마음을 전하는 선물인 만큼 안전하고 빠르게 배송할 수 있는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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