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조감도. [대방그룹 제공]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조감도. [대방그룹 제공]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대방그룹은 지난해 하반기에만 6000억원의 토지를 낙찰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대방그룹이 시행과 시공을 같이하는 자체사업을 주로 진행하기 때문에 PF발 리스크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대방그룹은 이같은 안전성을 바탕으로 현재 포항에서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를 분양하고 있다.

대방 엘리움은 3억원대 합리적 분양가를 선보이고 있으며, 거실창호 유리난간을 전 세대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 계약금 5%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실거주자와 투자자 모두 금융비용 부담을 낮췄으며, 입주 시까지 추가 지출 부담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전했다.

단지 앞에 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세대당 1.8대의 주차대수로 주차난 없는 단지 설계를 적용했다.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12개동, 지하 3층~최대 지상 29층으로 구성됐다. 84㎡, 116㎡, 117㎡의 중대형 평형 위주로 총 1328세대 규모다.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Ⅰ,Ⅱ’ 견본주택, 계약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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