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맛·경험 중시 트렌드 반영

파탁스 쿠킹소스 4종 [대상(주) 제공 = 뉴스퀘스트]
파탁스 쿠킹소스 4종 [대상(주) 제공 = 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정혜정 기자 】 대상은 영국 커리 브랜드 ‘파탁스(Patak’s)’와 국내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이 브랜드 제품을 국내에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파탁스는 인도 커리 전문 브랜드로 영국 내 인디안 레스토랑의 약 75%가 이 회사의 소스 및 시즈닝을 사용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버터치킨 소스 ▲코르마 소스 ▲티카마살라 소스 ▲발티 소스 등 총 4종이다.

먼저 버터치킨 소스는 토마토 베이스에 버터와 스파이스분말을 넣어 부드럽고 산뜻한 풍미를 낸다.

코르마 소스는 고기와 채소, 코코넛 크림 등을 넣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난다.

티카마살라 소스는 토마토 베이스에 상큼한 요거트를 넣어 뛰어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발티소스는 채소로 만든 비건 커리로, 맛이 풍부하고 입맛을 돋우는 매콤한 맛이 난다.

대상는 관계자는 “해외여행과 SNS 등을 통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 정보가 지속해서 확산하고, 새로운 맛의 경험을 중요시하는 트렌드를 반영하여 ‘파탁스’를 론칭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파탁스’ 쿠킹소스 4종은 온라인 쇼핑몰 마켓 컬리에서 단독으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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