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테크 세미나 통해 미술시장에 대한 이해와 세테크 정보 제공

DB금융투자가 개최하는 ‘2024 아트컬렉션’에서 전시될 작품 중 알렉스 카츠의 ‘White shirts’(사진 왼쪽)와 ‘Laura 3’(오른쪽). [DB금융투자 제공=뉴스퀘스트]
DB금융투자가 개최하는 ‘2024 아트컬렉션’에서 전시될 작품 중 알렉스 카츠의 ‘White shirts’(사진 왼쪽)와 ‘Laura 3’(오른쪽). [DB금융투자 제공=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DB금융투자가 고액자산가를 위한 전시회를 연다.

26일 DB금융투자(대표 곽봉석)는 DB Alpha+ Club(DB알파플러스클럽) 내 VIP 라운지에서 금융과 미술의 만남 ‘2024 아트컬렉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해외 유명작가 작품들이 전시되고, 아트테크 세미나도 진행된다.

케이밸류 그룹이 운영하는 갤러리 아트밸류와 함께하는 ‘2024 아트컬렉션’은 이달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열린다. 

현대미술의 거장 알렉스 카츠, 줄리안 오피 등 해외 유명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는 게 DB금융투자 측 설명이다.

전시는 주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통해 미술품 시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세테크(稅-tech)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VIP 전담 도슨트 예약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28일 오후 4시에는 오프닝 파티(Opening Party) 행사로 갤러리 아트밸류 대표가 전시 작가와 작품에 대한 설명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DB Alpha+ Club은 VIP전용 공간으로 27층 높이에 시원하게 트인 통창, 호텔로비를 연상시키는 공간에 해외 유명 미술작품이 더해진 럭셔리한 공간이다. 

DB금융투자 관계자는 “이곳에서 DB금융투자 WM사업부는 ‘2023 아트컬렉션’을 시작으로 VIP 고객들에게 다양한 세미나와 행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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