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가 UE등급 신규 파이터 추가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총 2종의 캐릭터를 추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신규 캐릭터로 'XI 오스왈드'와 'XI 테리 보가드'가 추가됐다. 

오스왈드는 적 속성 밸런스형 파이터로 리더 스킬을 통해 '적' 속성 파이터의 공격력을 증가시킨다. 스킬 적중 시에는 적에게 특정 시간 동안 공격력의 일정 비율에 비례하는 출혈 피해를 주고, 파워게이지를 감소시킨다.

'청' 속성 공격형 파이터 테리 보가드는 오스왈드와 동일하게 '청' 속성 파이터의 공격력을 향상시킨다. 차징 스킬로 일정 시간 동안 가드를 해제시키는 등 적의 방어력을 감소시킬 수 있다.

이용자들은 스테이지 클리어 시 풍성한 혜택뿐만 아니라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는 신규 러시·챌린지 던전 등도 즐길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3월 15일까지 진행하는 '출석 이벤트'를 통해 'EX 재참전 소환 코인', '테리 배지 조각', '파견 시간 가속권' 등의 보상을 제공한다. 또 '킹 오브 메모리 파이터즈', '럭키 찬스' 등의 이벤트를 진행해 풍성한 보상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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