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콜라보레이션 패키지 ‘스프링 에디션: 두 잇 나우’의 인룸 다이닝 세트. [사진=삼양라운드스퀘어]
스페셜 콜라보레이션 패키지 ‘스프링 에디션: 두 잇 나우’의 인룸 다이닝 세트. [사진=삼양라운드스퀘어]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와 손잡고 ‘맵탱’을 활용한 콜라보레이션 패키지 ‘스프링 에디션: 두 잇 나우(Spring Edition: Do EAT, Now)’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스프링 에디션: 두 잇 나우’는 객실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인룸 다이닝 스페셜 다이닝세트와 호캉스의 여운을 이어갈 수 있는 기프트 박스로 구성된 패키지다. 

해당 패키지의 혜택으로 제공되는 인룸 다이닝 메뉴와 기프트 박스는 ‘맵탱’으로 꾸려진다. 

5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소개된 레스케이프의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팔레드 신’ 한상호 부주방장이 직접 ‘맵탱’을 재해석해 메뉴로 개발했다.

‘스프링 에디션: 두 잇 나우’의 인룸 다이 닝 세트는 레스케이프가 재해석한 ‘맵탱’ 다이닝 요리(해물 라면, 비빔 탄탄면 중 택1), 군만두, J라거 맥주 2병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체크인 시 ‘맵탱’ 2종 세트와 셰프의 레시피가 담긴 리플렛으로 구성된 기프트 박스를 함께 제공한다. 

해당 패키지는 2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사용 가능 기간은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삼양라운드스퀘어 관계자는 “최근 국내 호텔 투숙율이 급증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 MZ세대 등에게 K-라면을 바탕으로 한 색다른 라면 경험을 제공하고자 레스케이프와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고급 호텔에서 시중에 판매 중인 제품으로 다이닝 세트를 만드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고 독특한 사례인 만큼, 다가오는 봄에 ‘맵탱’과 함께 특별한 호캉스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상을 보는 바른 눈 '뉴스퀘스트'>

저작권자 © 뉴스퀘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