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없던 초소형 정수기"...성능·위생·편의 기능↑
CES혁신상 수상...4월 30일까지 출시 기념 프로모션

SK매직 초소형 직수 정수기. [사진=SK매직 제공]
SK매직 초소형 직수 정수기. [사진=SK매직 제공]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SK매직이 '세상에 없던 초소형 정수기'를 선보였다. 기존 정수기의 절반 가까운 미니멀 사이즈로 주방 공간의 혁신을 실현했다는 평가다.

SK매직(대표 김완성)은 성능·위생·편의 기능은 강화하고 크기를 혁신적으로 줄인 ‘초소형 직수 정수기’를 선보이고, 오는 4월 30일까지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초소형 직수 정수기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24(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원코크 얼음물 정수기와 함께 국내 정수기 브랜드 중 유일하게 CES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 경쟁력과 혁신성을 국제무대에서 인정받았다.

가장 큰 특징은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압도적으로 작아진 크기다. 폭 164mm, 깊이 370mm, 높이 345mm로 기존 자사 직수 정수기 대비 약 60%로 크기를 줄여 혁신적인 주방공간을 제공한다. 성인 여성 손 한 뼘 크기에 불과할 만큼 작고 슬림해 보다 넓고 여유로운 주방 공간을 원하거나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색상도 △내추럴 화이트 △파스텔 핑크 △파스텔 블루 △메탈릭 그레이 등 4가지로 구성해 다양한 인테리어에 맞춰 나만의 주방공간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미니멀한 크기 만큼이나 성능과 위생, 각종 편의 기능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물이 흐르는 모든 유로를 플라스틱 재질이 아닌 오염, 부식, 세균에 강한 ‘올(ALL)-스테인리스’로 제작해 약 100°C의 고온수도 환경호르몬 등 각종 유해물질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국내 최초 ‘스테인리스 진공 시스템’을 적용해 위생성을 높였다. 크기와 에너지 사용량도 줄였다. 기존 직수 정수기 대비 플라스틱 사용률을 25% 줄이고, EPS(스티로폼) 사용률도 최대 96%까지 절감해 ESG 가치를 실천한 친환경 정수기다.

직수관 전해수 안심케어(5일마다), 코크UV케어(2시간마다), 유로 순환케어(2시간마다) 등 정수기 스스로 위생 관리가 가능한 ‘스스로 트리플 케어’ 시스템을 탑재해 항상 깨끗한 위생 상태를 유지하며,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버튼 하나로 언제든 추가 살균도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사용자 편의성도 높였다. 온수 기능은 유아수(약 45~55°C), 차(약 70°C), 온수(약 85°C), 고온수(약 100°C)까지 4단계 맞춤 온도를 제공해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 앱을 통해 제품 상태와 전기사용량, 취수량을 확인할 수 있는 IoT 기능을 비롯해 △LCD 디스플레이&터치버튼 △전면 교체 이지필터 △탈부착 물받이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정수기의 핵심인 필터는 프리 블록카본과 복합 나노PAC 필터 2종을 탑재했다. 6단계 필터링 시스템을 적용해 물 맛과 몸에 좋은 미네랄은 살리고, 물속 유해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을 완벽하게 제거해 깨끗하고 신선한 물을 제공한다.

SK매직 초소형 직수 정수기. [사진=SK매직 제공]
SK매직 초소형 직수 정수기. [사진=SK매직 제공]

정수기는 위생 가전으로 정기적인 필터 교체와 전문적인 방문 관리가 필수다. SK매직은 고객 선택에 따라 4개월(방문형), 12개월(셀프형) 단위 방문 관리 서비스를 진행한다.

방문관리형 서비스를 비롯한 정기적으로 배송된 필터를 직접 자가 교체하는 셀프관리형 서비스도 12개월에 한번 코크 무상 교체와 전문적인 방문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렌털료 등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상세 내용은 공식 온라인몰 ‘SK매직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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