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스트 제공]
[알티스트 제공]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대체식품 제조기업 알티스트는 밭의 고기라 불리는 콩을 이용해 그린부처 식물성 육포(오리지널/마라맛)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알티스트 관계자에 따르면 그린부처 식물성 육포는 국내 최초 미국 비건 인증을 받은 육포로 식사 유형(일반식/채식)과 관계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다.

그린부처 식물성 육포는 100% 식물성 원료로만 만들어졌으며 한 팩(40g)당 식물성 단백질이 11g 이상 함유되어 있다. 닭가슴살(40g) 대비 5% 더 함유량이 많아 영양가 높은 건강 간식으로 먹을 수 있다는 업체 측 설명이다. 또 콜레스테롤 함유량이 0%이며 저 트랜스지방, 저 포화지방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소비자 만족에 노력했다고 업체 측은 덧붙였다.

알티스트는 달콤 짭짤한 오리지널 맛과 얼얼하며 매콤한 마라 맛 두 가지를 선보였다. 원적외선 건조 방식을 통해 더 부드럽고 쫄깃한 진짜 육포의 식감을 그대로 구현했다. 원적외선 건조 방식을 이용하면 영양소 파괴는 최소화되며 단백질 변화 없이 육포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이 유지된다는 업체 측 설명이다.

식물성 육포는 개별 포장되어 있어 보관 및 이동이 편리하다는 이점을 갖고 있다. 건강한 식물성 고단백 저지방 간식으로 장시간 운전이나 등산, 여행 등 야외 활동 시에 섭취하기 좋다.

알티스트 그린부처 식물성 육포는 알티스트 자사몰 및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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