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엠스쿨과 업무협약...입주민 자녀 교육 서비스, 통학버스도 운영

두산위브용인 투시도. [두산건설 제공]
두산위브용인 투시도. [두산건설 제공]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두산건설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일원에 들어서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과 종합교육기업 ‘종로엠스쿨’이 지난 2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산위드더제니스 센트럴 용인 입주민들에게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통한 최상의 교육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체결했다.

두산건설은 We’ve의 5가지 컨셉 △꼭 갖고 싶은 공간(Have) △기쁨이 있는 공간(Live)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공간(Love) △알뜰한 생활이 있는 공간(Save) △생활 속 문제가 해결되는 공간(Solve)을 바탕으로 다양한 특화 설계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협약은 교육 서비스를 통해 자녀의 입시 교육 부담을 덜어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공간(Love)’을 만들기 위함이라고 두산건설 측은 전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초∙중등 영어, 수학 교육을 비롯해 유치부 창의사고력 수학, 전 과목 온라인 교육 서비스와 전국 학업성취도 평가 등을 제공한다.

또 입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인∙적성 검사 및 진로 컨설팅, 개인별 맞춤 학습전략 컨설팅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입주민들은 교육 서비스를 통해 자녀의 입시 교육 부담을 더는 것은 물론 사교육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은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삼가초 병설유치원, 삼가초등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용신중, 용인중, 용인고 등 중고등학교도 인근에 있다. 이번 협약으로 차별화된 교육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통학용 셔틀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 및 일조권이 우수하며, 타입별 4-bay, LDK 구조가 적용된다. 전 타입 시스템가구가 포함된 드레스룸이 제공되며, 전용면적 74㎡의 경우 팬트리가 있어 수납 공간이 넉넉하다.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실현하기 위해 부분 커튼월룩(curtainwall look)과 문주, 유리난간 창호, 옥상 경관 조명 등을 적용한다.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낮추기 위해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등 다양한 금융 혜택도 마련했다.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경과, 예치금액을 충족한 경우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에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실거주의무도 적용받지 않는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 견본주택, 계약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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